여행&맛집

추자도, 사람들이 적은 힐링 섬! 한적함과 자연을 즐기는 법

NoteUp 2025. 8. 27. 07:10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제주에서 배로 1시간 반, 사람 적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추자도. 올레길 트레킹부터 바다낚시, 별 관측까지 한적한 섬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완벽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제주도에서 배로 한 시간 반만 가면 도착하는 작은 보석 같은 섬, 추자도가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중심으로 한 이 작은 섬들은 복잡한 관광지와 달리 여전히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어 진정한 휴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여행지다.

 

추자도는 제주 올레길 18-1코스와 18-2코스가 조성되면서 트레킹 애호가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마을미술프로젝트를 통해 벽화골목 등 새로운 볼거리들이 생겨나고 있다. 무엇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추자도만의 매력이다.


추자도는 어떤 곳인가?

추자도는 제주도와 전라남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섬으로,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중심으로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로 구성되어 있다. 총 1,60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이 섬은 예로부터 멸치잡이와 참조기 어업으로 유명한 청정해역이다.

 

조선 태조 5년 이 섬에 추자나무 숲이 무성했다고 해서 추자도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제주와 육지를 오가는 뱃길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해왔다. 한류와 난류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는 황금어장으로 유명하며, 특히 참조기로 만든 굴비는 영광굴비 못지않은 품질을 자랑한다.

반응형

사람이 적어 좋은 힐링 포인트들

조용한 트레킹의 천국

추자도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관광객이 많지 않아 조용히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주 본섬의 유명 관광지들과 달리 추자도는 여전히 한적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어 진정한 힐링이 가능하다.

 

특히 봉굴레산 전망대에서는 추자도 전체와 주변 섬들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제주 본섬과 한라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로 오르는 길은 다소 가파르지만, 정상에서 만나는 탁 트인 바다 풍경은 그 수고로움을 단번에 잊게 만든다.

바다와 절벽이 만들어내는 천혜의 풍경

나바론하늘길은 추자도를 대표하는 절경 포인트다. 험한 절벽이 영화 '나바론 요새'의 나바론 섬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모진이해수욕장은 몽돌해변으로 이루어져 있어 일반적인 백사장과는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파도가 몽돌을 굴리며 내는 독특한 소리는 자연이 주는 힐링 음악이 된다.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를 보이는 추자도에서는 사계절 내내 이런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추자도 올레길 걷기

18-1코스: 상추자도 일주 코스

제주 올레길 18-1코스는 상추자도를 도는 11.4km의 순환 코스다. 추자항에서 시작해 다시 추자항으로 돌아오는 이 코스는 약 3~4시간 정도 소요되며, 섬의 주요 명소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어 추자도 여행의 필수 코스로 여겨진다.

 

코스 중간에는 봉굴레산 전망대, 영흥리 벽화골목, 최영장군 사당 등의 볼거리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특히 벽화골목은 마을미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된 곳으로, 알록달록한 타일 벽화들이 동심을 자극한다.

18-2코스: 하추자도 탐방

하추자도의 올레길 18-2코스는 9.7km로 상대적으로 짧지만 더욱 한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추자다리를 건너 하추자도로 이동하면 상추자도와는 또 다른 매력의 풍경들이 펼쳐진다.

 

이 코스에서는 신양항 주변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황경한의묘, 눈물의십자가 등 역사적 의미가 담긴 장소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하추자도에서 바라보는 상추자도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과 같아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다.

 

코멧 알루미늄 접이식 캠핑 테이블 대형 블랙 - 캠핑 테이블 | 쿠팡

현재 별점 4.7점, 리뷰 13626개를 가진 코멧 알루미늄 접이식 캠핑 테이블 대형 블랙!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캠핑 테이블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www.coupang.com


추자도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바다낚시의 메카

추자도는 오래전부터 낚시꾼들의 성지로 불려왔다.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벵어돔, 돌돔, 참돔, 전갱이 등 다양한 고급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사철 내내 좋은 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참조기 시즌인 봄철에는 전국 각지에서 낚시꾼들이 몰려들 정도로 유명하다. 현지에서는 낚시 장비 대여와 선장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운영되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캠핑과 별 보기

추자도는 밤하늘이 매우 맑아 별 관측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쏟아질 듯한 별들을 감상할 수 있어 캠핑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섬 곳곳에는 캠핑이 가능한 공간들이 있으며, 바다 소리를 들으며 밤을 보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다만 섬 특성상 바람이 강할 수 있으므로 방풍에 신경 써서 캠핑 장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상] 쭈꾸미 낚시 채비 완전정복! 직결 vs 2단 비교 -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가이드

 

쭈꾸미 낚시 채비 완전정복! 직결 vs 2단 비교 -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가이드

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가을 쭈꾸미 시즌을 앞두고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직결 채비와 2단 채비 비교 분석. 상황별 선

growthmemo.tistory.com

 

 

문화예술 체험

추자도는 마을미술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들이 생겨나고 있다. 치유의언덕, 후포갤러리, 대서리와 영흥리 벽화골목, 묵리 낱말고개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공간에서는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예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특히 벽화골목은 SNS 인증샷 명소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추자도 가는 방법과 숙박 팁

배편 이용 방법

추자도로 가는 방법은 제주항, 진도항, 해남 우수영항에서 출발하는 배편을 이용하는 것이다. 가장 일반적인 경로는 제주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배편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상추자도행 배편은 씨월드고속훼리에서, 하추자도행은 송림블루오션에서 운항한다. 성수기나 주말에는 배편이 빠르게 매진될 수 있으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다. 진도에서 출발하는 산타모니카호는 추자도를 경유하여 제주도로 향하는 노선으로, 매주 첫째, 셋째 주 수요일은 정기 휴항일이니 참고해야 한다.

1박 일정 권장 이유

추자도는 당일치기로도 둘러볼 수 있지만, 섬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려면 1박 2일 일정을 추천한다. 하루 만에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모두 둘러보려면 시간에 쫓겨 여유를 잃기 쉽다.

 

1박을 하게 되면 저녁 시간대의 아름다운 일몰과 새벽의 일출을 모두 감상할 수 있으며, 밤하늘의 별들도 여유롭게 관측할 수 있다. 또한 현지 주민들과의 소통 시간도 더 많아져 추자도만의 특별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소규모 숙소와 민박 위주

추자도의 숙박시설은 대형 리조트보다는 가족이 운영하는 민박이나 소규모 펜션이 주를 이룬다. 각 마을마다 민박집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며,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사 제공 민박도 많다. 추자도 굴비나 문어탕탕이 같은 특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도 민박의 큰 장점이다.


추자도 여행 꿀팁

배 시간 확인 필수

추자도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편 시간표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다. 기상 상황에 따라 결항되거나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출발 전날과 당일 아침에 반드시 운항사에 확인 전화를 해야 한다.

 

특히 겨울철이나 태풍 시즌에는 해상 날씨가 급변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결항이 예상될 때는 일정을 조정하거나 1박을 더 연장할 수 있는 여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필수 준비물 리스트

추자도는 섬 특성상 편의시설이 제한적이므로 필요한 물품들을 미리 준비해가는 것이 중요하다. 편한 운동화는 필수이며, 특히 올레길 트레킹을 계획한다면 발목을 잘 잡아주는 등산화를 추천한다.

 

모자와 선크림은 사계절 내내 필요하며, 바람이 강할 수 있으므로 바람막이 재킷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물과 간식은 충분히 챙겨가고, 카메라나 스마트폰 충전기도 잊지 말자. 현금 결제가 주를 이루므로 충분한 현금을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마무리

추자도는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완벽한 힐링 여행지다.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히 사색할 수 있고, 맑은 바다와 푸른 하늘, 그리고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이 마음의 평화를 선사한다.

 

올레길을 걸으며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들, 현지 주민들의 따뜻한 인심, 그리고 바다가 주는 싱싱한 먹거리까지 추자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들이 기다리고 있다. 진정한 여행의 의미를 찾고 싶다면, 사람들이 적은 보석 같은 섬 추자도로 떠나보자.

반응형